경희대학교 Miwon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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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O에서 본 21세기 평화의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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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인류의 지적, 도덕적 연대 위에 건설해야 한다’는 유네스코(UNESCO)의 사명은 창립 시점인 1945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21세기 평화는 더 녹색적이고 더 포괄적이며 더 공정한 방식으로 번영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구축돼야 한다. 빠르게 확산되는 세계화와 날로 증가하는 상호의존을 전제한다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개개인이 저마다 존엄성을 가지고 책임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이고, 다른 하나는 자유를 위한 새로운 발전모델을 설정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모든 행동과 정책 핵심에 인류 발전을 최우선순위로 올려놓는 ‘뉴 휴머니즘’이 필요한 때다.
평화를 위한 새로운 휴머니즘은 양질의 교육에서 시작된다. 교육은 인권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여 주는 동시에, 각 개인이 변화에 적응하고 타자와 연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교육은 문화를 발전의 활력으로 삼고 문화적 다양성을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 지속적인 평화, 지속가능한 발전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에게 적합한 해법을 발굴해야 한다. 과학기술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거듭하며 각자의 생활을 개선해 나가야한다. 이러한 노력의 중심에 젊은이들이 서 있다. 젊은이들의 비전과 열정은 우리 모두를 위해,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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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2009년 유네스코(UNESCO)의 첫 여성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이리나 보코바(Irina Bokova)는 불가리아 출생으로 모스크바 국립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했다.

이후 미국 메릴랜드대와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수학한 그는 귀국해 불가리아 외무부장관, 유럽연합 특임장관을 역임했고, 유엔 불가리아대표부 외교관, 프랑스와 모나코 주재 불가리아대사 그리고UNESCO 상주대표부 대사를 지냈다.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은 불가리아 신헌법 채택 과정에 참여해 불가리아의 유럽연합 가입을 가능하게 한 경력이 있으며, 유럽정책포럼 창립자이자 의장으로서 유럽 내 분열 극복을 위해 대화, 다양성, 인간의 존엄성을 실현하고자 노력해왔다. 모두를 위한 고등교육, 남녀평등,인권, 문화 간 대화를 위한 국제적 협력에도 적극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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