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2-23 10:35
Peace BAR Festival 2015
 글쓴이 : 미래문명원
조회 : 573  
 
151223b_01.jpg

‘함께할 우리의 가치, 그 가능성의 미래’ 주제
21세기 인류가 직면한 문명 흐름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모색
 
‘제34회 UN 세계평화의 날 기념 Peace BAR Festival 2015’가 미래문명원 주관으로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거행됐다. 세계평화의 날은 1981년, 경희가 세계대학총장회(IAUP)에 제안한 후, 코스타리카 정부가 UN 총회에 제안했고, UN이 제정, 선포했다. 경희는 이를 기념해 매년 Peace BAR Festival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함께할 우리의 가치, 그 가능성의 미래(On the Possibility of Common Values for Humanity)’로 유관 부서들의 협조 및 적극적인 홍보 덕분에 예년에 비해 많은 구성원과 교내외 인사들이 참여해(약 1,200명) 성황리에 개최됐다.
 
151223b_02.jpg
 
반기문 UN 사무총장,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구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첫째 날,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모든 인류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키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조인원 총장은 기념사에서 “세계화의 문명이 쌓아온 인위의 진실, 타산적 욕망의 침묵을 넘어서기 위해선 내 안의 또 다른 진리와 양심, 가치의 지평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 뒤, “현실 너머 세계를 꿈꾸고, 현대문명이 이뤄낸 성장과 팽창의 뒤안길을 더 깊이 성찰하고, 인간의 인간을 위한 진실과 가치에 주목할 것”을 요청했다.

개회식에 이어 명예박사학위 수여식과 명예박사학위 수여 기념 원탁회의가 개최됐다. 경희는 현실정치의 높은 벽에 맞서 시민과 정치의 새로운 책무를 일깨운 하벨의 실천 활동이 학문과 평화의 전통 속에 더 나은 인류의 미래를 추구해온 경희의 철학에 부합하다고 판단, 하벨에게 명예 평화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특별좌담 ‘대학의 미래, 미래의 정치: 21세기, 우리가 꿈꾸는 세계는 무엇인가’
둘째 날에는 세계평화의 날 기념 특별좌담이 개최됐다. 주제는 ‘대학의 미래, 미래의 정치: 21세기, 우리가 꿈꾸는 세계는 무엇인가’였다. 좌담에는 조인원 총장과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이 패널로 참석해 현실 정치를 성찰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조건’에 주목하며 대학과 정치의 미래를 모색했다.

올해 Peace BAR Festival에 앞서, 후마니타스칼리지는 9월 16일~22일 일주일을 세계평화주간으로 선포했다. 이 기간에 세계시민교육 및 평화교육 전시회, 평화토크, UNAI ASPIRE Kyung Hee Peace Forum, 故 바츨라프 하벨 전 체코 대통령 관련 전시회, 제34회 세계평화의 날 기념 전시회 등 다양한 구성원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11월 13일까지 공모전도 진행됐다. 미래문명원은 Peace BAR Festival을 경희 구성원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해부터 구성원과 일반인이 참여하는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151223b_03.jpg
 
 
Peace BAR Festival 2015 영상 다시보기
Peace BAR Festival 2015 ① 세계평화의 날 기념식